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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후기 10개 중 일곱 번째 이야기 (7/10) 열두번째 무대... 성훈님 동생이지만... 나에게 깊은 지침을 준 사람이죠. 무슨 이야기냐면... 제가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음치에 박치라서... 머리로 음악과 노래를 하거든요. 부른다기 보다는 한다라는 표현을 쓸 만큼이요. 그러면서 노래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죠. 그런데... 성훈님이 예전에... 성훈님 동생 결혼식때 축가 요청이 와서... 동생 결혼식 전 6개월동안 축가로 부를 한곡만 듣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아는 모든 가수들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렇다보니... 음악과 노래를 하면서... 나는 왜 안되지? 가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그런 노래에 진심인 성훈의 무대 이거든요. 오늘도 쉽지 않은 곡을... 감정선 잡기가 쉽지 않은 곡을... 저음에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곡을... 정말 멋드러지게 불러 주네요. 역시... 이곡도 많이 연습해 본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오늘 무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열세번째 무대... 은쌤과 세용 이 두분의 조합이면... 뭐 어떤 종류의 곡인지는 설명안해도 다 아실 듯한데요. 그렇죠... 바로 댄스곡이죠. 피앤조의 에너자이저... 피앤조의 댄서... 은쌤과 피앤조의 귀염둥이... 피앤조의 댄싱아이돌... 세용이 만났으니... 이 조합은 무조건 댄스죠. 그 조합이 만나서 댄스곡을 한답니다... 그러면... 관객들은 다들 어떻게 해야하죠... 광란의 호응을 하죠. 이번에도 두 댄서겸 싱어들이 DJ DOC 노래를 선곡해서 무대에 올랐네요. 그러니... 뭐... 이젠 즐길일만 남은거죠. 우리모두 다함께... 춤을... 하면서 두분이 펼치시는 무대를 넋을 잃고 보면서 즐겼더니... 벌써 끝...^^ 왜? 이리 짧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즐거운 무대였네요. 오늘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무대 잘 봤네요.^^ 눈요기가 제대로 된 듯요.^^


댓글 1
한분한분이 다 보석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