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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후기 10개 중 열 번째 이야기 (10/10) 열여덟번째 무대... 코리아갓탈렌트 준우승 이분은 프로죠. 프로가 피앤조 정기 모임에 참여해서... 축하 무대처럼 꾸며 주셨는데요. 절대음감을 갖고 계시고, 피아노 연습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많은 음악을 악보없이 노래만 알면 다 치신다고 하네요. 그정도의 음악의 달인이 무대에 올라서... 건반을 치기위해 건반 앞에 섰네요. 그리고 선택한 곡... 유재하... 한때... 너무나 좋아했던... 항상 즐겨 듣던 유재하 노래를 선택해서 부른다 하네요. 반주가 흘러나오고... 잔잔한 분위기에 유재하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우와.~~~ 이건 너 한번 분위기에 취해서 죽어봐라... 하듯이 정말 멋진 무대를 장식해 주시네요. 역시... 준우승이 준우승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하면서... 너무나 멋진 무대 잘 봤네요. 다음에 오셔서 멋진 무대 또 보여주시기로 하셨으니 약속 꼭 지켜주시길 바랄께요.^^ 이렇게 오픈마이크 시간을 거의 다 마무리하고... 열아홉번째 마지막 무대... 오씨봉 무대. 사전에 공고했듯이... 오씨봉이 기타 연습해서 노래 부르기로 한 2곡을 준비해서... 노래 부르러 무대에 올라갔네요. 첫번째 곡은... 종홍형님이 보컬을 맡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두번째 곡은... 몸부림형님이 보컬을 맡은 태연의 "만약에" 나머지 3명은 기타를 치는 것이구요. 물론... 퍼스트 기타는 데이유형님이고... 실력이 가장 없는 저는 열심히 틀리지 않고 쫒아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딱 3번 맞춰보고... 13회 할로윈 파티 겸 1절 노래대회때... 14회 정기모임때... 15회 오늘 모임때 맞춰본것이 전부인데도...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올라서 공연을 했네요. 물론... 틀린 부분도 있고...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면서... 이 순간을 즐기다보니...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오씨봉의 무대를 만들었네요.^^ 앞으로 오씨봉은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이렇게 모든 오픈마이크 시간을 마치고... 제15회차 피앤조 정기모임 일정을 마치고... 자유 일정을 시작했네요. 이번 모임도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네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같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함께 했으면 하네요. 점점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댓글 2
오씨봉이 엉진을 누르다.
아직도 생생히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