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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무언가 모르게 허전함이 들곤 합니다 이런 모습에 주변에서 가을 타냐는 질문을 하는데 커피탄다고 대답해서 욕을 먹곤 합니다 이번에 천안아산에 있는 곡교천에 은행나무가 절정이라고 해서 급 벙으로 다녀왔습니다 추진하는속도가 전기차 뺨치는 우리 아마데우스님이 추진했고 막판까지 원주에 소금산 이냐 아산에 곡교천이냐 를 두고 치열한 논쟁 끝에 곡교천으로 결정!! 일요일 아침이라 차들이 차들이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차가 여기에 모인것 같았네요 아침 9시 쯤 도착해서 약 2키로 정도 되는 거리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샷도 찍으면서 다녔습니다 감사하게도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과 연인분들 많이들 나오셔서 우리가 사진찍는데 많이 힘들게 해주셨습니다 주변에 사람 없애느라 오랜만에 포토샵 작업 좀 했네요 사람이 많아도 오랜만의 은행나무길을 걸으니 먼길 달려온것이 보람있게 느껴졌던 하루 신내림을 받으신건지 순찌니님이 찍은 식당이 어쩌다보니 맛집이어서 오잉? 왜 맛있지? 하면서 먹었네요 긴시간 운전을 도맡아 해주신 아아마우스님 진심 고생 많으셨습니다 식당 찍기전문 순찌니님 담번 모임때도 식당 잘 찍어주세요 그리고 조용하면서 할 말 다하는 별빛하루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상 곡교천 벙개 후기 끝. 전 이만 뿅!!!!










댓글 1
^^. 즐겁고 해피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