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차 후기 열세개 중 일곱 번째 이야기 (7/13) 아홉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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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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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악기,밴드)People&JoyMusic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16회차 후기 열세개 중 일곱 번째 이야기 (7/13) 아홉번째 무대... 조이님 오씨봉의 홍일점... 오씨봉의 꽃이시죠. 처음 오씨봉 연습에 참여하셔서 오늘은 열심히 기타 반주만 맞춰봐서... 3주 연속으로 참여 못하시는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지 못했었거든요. 사실... 기타 합주 연습을 할때도 저보다는 연주 잘하시네... 이런 생각과 4주전 보컬 레슨 시간에도 나보다는 노래에 대한 텔런트가 훨씬 높으시네... 이런 생각만 했었거든요. 특히 첫무대는 너무 떨리신다면서 1절만 하고 무대에서 도망치듯이 내려오셨던 분이셨고... 두번째 무대때는 훨씬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긴장하며 부르시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불과... 3번 만에... 포텟이 터졌네요. 그것도 핵폭탄급으로 빵빵 터졌네요. ㅎㅎㅎ 후기 이기에 모든 무대를 다 보고 쓰는 것이기에 조이님 뒤에 무대까지 다 보고 쓰는 것이라 확답하는데... 오늘 무대 중 가장 자연스럽게... 가장 여유롭게... 가장 하고 싶은 제스추어를 다해가며... 가장 밝은 얼굴로... 가장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보여 주셨네요... 노래 부르는 동안 '사랑'의 가사가 나오면 '손하트' 뿅뿅 날리고, '저하늘' 가사가 나오면 손으로 하늘을 향해 손짓하며 위로 시선을 향하고... 그리고, 무대 관객을 주시할때는 두루 두루 시선을 향하면서 방긋 방긋 웃어주고... 완전 오늘 무대 압권이었네요.^^ 조이님 말로는 방쌤이 가르친데로... 그대로 했다고는 하는데... 그것이... 이런 짧은 시간에... 가능해???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포텐이 제대로 터진... 오늘의 무대... 너무나도 즐겁고 정겹게 잘 봤네요.^^ 앞으로도 쭉~~~ 쭉... 이런 무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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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유저 프로필
    윤슬e

    조이님의 춤에 다시 한번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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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러브찬

    조이언니 내숭이었던거 이번에 다 탄로남.. 그짓말쟁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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