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길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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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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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생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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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않은길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 생각했지요 풀이 무성하고 발길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지나간 자취가 두 길을 거의 같도록 하겠지만요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한쪽 길은 훗날을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길이란 이어져 있어 계속 가야만 한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거라 여기면서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선택의 의미를 되돌아보다^^ 난 오늘 점심으로 서촌 영화루 고추짜장 커피는 서촌 마사마드레 아메리카노♡ 처음 와보는 카페에 뿅 반하다~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긔^^ *시간되면 들러보세요~영화루ㆍ마사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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