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남동 서점을 보니 큰 무대의 유명 배우나 작은 무대의 무명 배우나 종이 한장 차이 같네요. 젊은 배우들 연기나 노래 실력이 훌륭하여 보는내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관객의 숨소리도 바로 맞닿는 작은 극장이지만 울림있는 가창력과 열정, 그 젊음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군요. 가슴이 뛰게 좋아하는 일을 찾던 그 시절이 있었나 반추해보았습니다.
넘 재밌었겠네요.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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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숨소리도 바로 맞닿는 작은 극장이지만 울림있는 가창력과 열정, 그 젊음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군요. 가슴이 뛰게 좋아하는 일을 찾던 그 시절이 있었나 반추해보았습니다.
넘 재밌었겠네요.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