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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하얗게 변해버린 아침입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온 식구들은 주차창으로 변한 도로에서 탈출한 모험담을 풀어놓더군요. 어제 화창했던 낮시간의 대학로와 창신동 풍경입니다. 창신,숭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경성부 직영 채석장에 가봤습니다. 여기서 캔 화강석으로 조선총독부, 서울역, 시청, 한국은행 등을 지었다고 하네요. 절벽 바로 앞까지 집들이 들어차 있어 사진 찍기는 어려웠습니다. 오전 업무 끝내고 고궁이나 나가봐야겠어요.









댓글 3
이 추운날에 이런 열정이^^
사부작사부작 또 어디를 다녀오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