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덮인 고궁을 담이보자고 창덕궁에 가봤지만 따듯한 해볕에 눈이 금방 녹아버렸네요. 그래도 반짝이는 빛과 선명한 색상의 감나무. 기특하게도 아직까지 가지에 매달려 있는 단풍잎에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송년회 날, 저녁시간에 만나요.
갑자기 홍시가 땡기네요. ㅎㅎㅎ 소학교시절 길다란 대나무를 살짝 끝머리만 갈라서 감나무 가지를 땅에 떨어지지 않토록 돌려서 홍시를 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의 색감 분위기 그리고 감성
단독주택에 살때 집에 감나무가 있었어요!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궁에서 감나무를 보니 괜히 친근감이 느껴져요🤣 와 아직도 단풍잎이 매달려 있나요? ㅎㅎㅎ 앤디님 사진 보면서 저도 눈이 즐거웠어요🤗
멋진 사진들이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가지에 남은 감을 확보 해 놓고 뿌듯해 하는 참새가 너무 귀엽네요^^ 가지 에서 농익은 맛있는 홍시는참새만 먹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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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홍시가 땡기네요. ㅎㅎㅎ 소학교시절 길다란 대나무를 살짝 끝머리만 갈라서 감나무 가지를 땅에 떨어지지 않토록 돌려서 홍시를 따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의 색감 분위기 그리고 감성
단독주택에 살때 집에 감나무가 있었어요!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궁에서 감나무를 보니 괜히 친근감이 느껴져요🤣 와 아직도 단풍잎이 매달려 있나요? ㅎㅎㅎ 앤디님 사진 보면서 저도 눈이 즐거웠어요🤗
멋진 사진들이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가지에 남은 감을 확보 해 놓고 뿌듯해 하는 참새가 너무 귀엽네요^^ 가지 에서 농익은 맛있는 홍시는참새만 먹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