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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야간 걷기 할 때만 해도 칼바람에 너무 추워 감기몸살까지 걸렸었는데 , 오늘은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아 겨울이 아닌 초가을 분위기를 걷는 듯했다 미세먼지도 없고, 걷는도 중 약간 내린 비를 맞아도 춥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도심 속 야경이 아름다운 여의도길이라 늘 밤에만 걸었던 길인데 오랜만에 낮에 걸으니, 밤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잠시 비를 피해 간식도 먹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 샛강줄기 따라 흙길도 걸어보고, 야간에는 조명이 없어서 못 걸었던 길을 이리저리 찾아가며 걷다 보니 어느새 처음 출발했던 목적지에 도착 ^^ 오늘 여의도 한 바퀴 걷기 동행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더 멋진 길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들 되셔요^^



댓글 1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