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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에 참여하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모임은 친목을 도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싱글모임 🌟 중년친목 모임 특징 모임원들 간에 부담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분위기에서 함께 맛집, 카페, 여행을 즐기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보아요. 🤝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모임 문화 우리는 모임원들 간의 존중과 배려를 중시하는 모임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서 따뜻한 인연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맛집 탐방, 카페 , 여행의 즐거움 우리 모임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맛집 탐방, 카페 소풍,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아요. 소중한 인연과 행복한 추억을 만나보시길 기대합니다! 🌟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월 1회 요일: , 토욧ㆍ일욧 장소: 미정 회비: 미정 ❗️ 모임 유의사항 모임과 상관 없는 활동을 하는 유저는 강퇴 될 수 있어요.모임 가입 후 1회 친목형성 공감을형성하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모임입니다 모임원들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소중한 인연과추억을 공유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함께 맛집,카페,여행 다니면서 소통해요. 정모 외에도 누구나 소모임 벙개로 소통하는 모임이 되고 싶어요 ❗️ 모임 유의사항 모임과 상관 없는 활동을 하는 유저는 강퇴 될 수 있어요. 📍 정기 모임 내용
조건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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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야경 걷기 서울역에서 만난 우리 일행은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한 뒤 한양도성 계단길을 올랐다. 엘타 님과 블루를 선두로 계단길은 그런대로 팔각정까지 잘 올라왔다. 엘타. 블루 11분 30초 유진 21분 다른 분들도 20분대에 완주를 했다.내가 처음 남산계단길을 오르는데 22분 걸렸었는데 20분대에 모두 완주를 해서 체력들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이 참석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 그래도 혹여 하는 마음에 농담 삼아 힘드신 분들은 버스나 케이블카로 내려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걸어 내려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멋진 남산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충분한 휴식을 취한 우리 일행은 하산을 시작했다. 계단길을 늘 숨 가쁘게 빨리 올라와서 내려가는 길은 늘 수월 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리딩을 하며 왔다 갔다 다녀보니 웬만한 둘레길 못지않은 경사로와 오르막 내리막길의 연속이었다. 모두들 처음 걷는 남산길이라 많이 힘들어들 하시고, 지친 모습을 보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속이 타들어갔다.시간도 많이 걸리고,지친 우리 일행은 뒤풀이도 못하고 회현역에서 해산할 수밖에 없었다. 남산길이 처음해보는 리딩인 데다 동행하시는 분들의 체력상태가 어떤지도 파악했어 야 하는데 ㅡㅡ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남산 야경 걷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꾸벅^^ 유진님과 의견을 나누어 보니, 남산 걷기는 계단길 오르기와 계단길을 다시 내려오는 걸로 다음 남산 걷기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힘든 여정 동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야간. 트래킹. 굿 남산 야경 넘 멋 있었습니다.
강릉단오제 오랜만에 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강릉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고 갈 때는 늘 양양, 속초 쪽으로 가 가깝고 편해서 강릉 쪽으로 와본지는 꽤나 오래된 것 같아서 내심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강릉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행사장에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도 안 먹고 왔던 터라 근처 식당에서 강원도 대표 음식인 장칼국수와 들깨옹심이를 맛있게 먹고, 단오제 구경시작 유네스코(2005)에 등록될 만큼 그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다 먹을거리, 구경거리가 정말 많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천천히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걸릴 듯^^♡ㅎ 사람들이 더 몰려오기 전에 우리 일행은 경포해변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보는 경포바다는 푸르름 그 자체였고, 우리 일행은 밀려오는 흰 파도에 발을 담가보며 나이도 잊은 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포즈 잡고 사진도 찍고, 소나무 숲길도 걷고, 버스킹 구경에 담소도 나누고 힐링의 시간을 충분히 만끽한 우리 일행은 배도 고프고 열차 시간에 일정을 맞추기 위해 조금은 이른 저녁을 경포 근처 초당두부집에서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 ^^♡ 시간이 많이 남은 터라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서울경의선숲길과 꼭 닮은 월화의 거리를 걸어서 단오제장을 다시 찾아 잠시 구경을 하고, 서울로 향했다 많이걷고, 저녁을 일찍먹은터라 배도 출출하고ㅎ홍대에 내려서 햄버거 셋트를 뚝딱 ^^♡ 알뜰 살림꾼 우리 짱님 덕분에 적은 금액으로 부족함 없이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잘 놀고 왔습니당 ^^♡ㅎㄱㅅㄱㅅ 함께 해주신 일행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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