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상세 페이지

🎵노래를 사랑하는모임(노사모)

광주광역시 서구

2월 의리쟁이들 정모가 있는날이다. 18명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 모여 나누는 시간들은 늘 행복을 가져온다. 진주에서 정모때마다 달려오는 막내 자율부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정말 노사모가 진심이 아니라면 힘든일이다. 고맙다 막내야~~~ 장날 피해주라며 늘 투정을 부리는 건빵님. 나주에서 2시간이 넘은 버스를 타고 정모날만큼은 와주려 애쓰는 고마운 사람.. 총무님 빈 자리 최선을 다해주는 로또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밖에 자리늘 못한 제 자리를 부회장님이 또 애써주시고 정성어린 선물 한아름 들고와 회원들에게 건네주는 착한 천사 쭈니맘님.. 진정한 봉사는 정말 날개없는 천사나 하는것인데 그 마음들을 우리 노사모 회원님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쭈니님 넘~~~~~고마워요. 향기 날때마다 쭈니님 생각날듯해요.. 막내까지 챙겨 제우고 해장국 먹여 터미널까지 데려다 줬다고 들었을때 정말 감동이였어요. 천사 맞다닌까 쭈니님은~~ 컨디션 안 좋다던 이게최선님께 조용히 약국에서 약 봉투 건네던 김영감님.. 진짜 멋지 남자다 👍 개인 사정으로 잠시 채팅방,톡방 조용하더라도 이해해달라듼 그녀석님. 맘 정리 빨리하시고 반가운 채팅 기다릴께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정들로 똘똘뭉쳐 이제는 누구하나 없으면 안되는 의리쟁이들이 되어버린것같다. 한결님,꼬돌이님,베키님,대파님,깜상님,순돌아빠님,그녀석님서성복님.감자님,제인향기님 오늘도 18명 그대들과 보낸 2월도 행복햇어요 그리고 진정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