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자매, 같은 계절을 걷다 동생과 동백꽃 인물 스냅 찍으러 제주에 와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예년보다 개화가 많이 늦어져 실망했는데, 지금 마침 만개소식이 들려오는 카페 글렌코를 찾아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백꽃은 꽃이 강해서 인물 스냅 찍기가 쉬운 편은 아닙니다. 순광보다 역광을 이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보케를 인물 앞뒤로 넣어 입체감을 살려보았습니다.






댓글 10
사진도 너무 좋지만, 사진속에서 풍겨지는 두분의 우애가 더욱 돋보입니다.
와우~아름답습니다.
넘어여쁜 자매가 제주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있음이 사진속에 녹아 있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나이는 아름다움을 비켜가기도 하니봅니다^^ 동백꽃을 좋아하는 두 분^^
붉은 동백과 여행하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