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피앤조 공식모임 19회차 20251211 공식모임 19회차 일곱 개 이야기 중 첫 번째 (1/7) 제가 18회차 정기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후기가 한주 쉬고 다시 2025년 12월 11일의 19회 정기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먼저 제가 오씨봉 맴버 이기에... 피앤조펍에 도착하자마자 오씨봉 오늘의 합주 연습장소인 5층 합주실로 갔습니다. 오늘은 특히 서둘간 이유가 별빛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이 오늘 처음 모임에 참석하시면서 오씨봉에서 건반으로 합류하시기로도 되어있어서 입니다. 사실 오씨봉이 기타만 5명이다보니... 데이유형님이 베이스, 몸부림형님이 드럼까지 영역을 넓히셨는데요. 건반은 아쉬움이 큰 파트였거든요. 물론 발쌤이 있기는 하지만요... 그랬는데... 우와.~~~ 역시... 오씨봉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밴드가 될거라는 확신이 서네요.^^ 그렇게 시작한 오씨봉 밴드의 연습시간... 어떤 사운드가 나올까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있는 사운드가 만들어지면... 밴드가 풍성해 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렇게... 각자 불렀던 곡들을 한번씩 연습하면서 서로간에 소리를 맞춰 본 후에...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서로 서로 만족해 하면서... 이제 뭔가 만들어지겠다는 기대감에 즐겁게 오씨봉 밴드 연습을 했네요. 이렇게 오늘 연습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인 보컬레슨 시간... 방쌤이 기대 많이하는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율동과 함께 연습을 했네요. 사실 모두 보컬레슨 시간에도 많이 틀려서 서로 격려하곤 하는데... 율동까지 넣으니까... 이건 뭐... 서로가 다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즐기고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보컬레슨 시간에 참여했네요.^^ 뒷 이야기이지만... 사실 처음에는 제가 구멍이었거든요.^^ 그런데, AI쌤이 지각해서 조금 늦게 참여한 뒤로 AI쌤이 최고의 구멍이 되었다는...ㅎㅎㅎ 이렇게 보컬레슨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했네요. 이렇게 모든 1부 일정을 마무리하고...

댓글 3
오씨봉과 보컬팀 늘 응원합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