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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모임 19회차 일곱 개 이야기 중 일곱 번째 (7/7) 열여섯번째 무대... 은쌤 역시... 은쌤은 댄스를 불러야 멋있는데... 오늘도 댄스곡이라기 보다는 락에 가까운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불러 주셨는데요. 저는 이곡이 이런 멋있는 댄스곡인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무대를 씹어서 꿀꺽 삼키듯... 이 곡을 댄스곡으로 불러주시는데... 오늘... 은쌤은 은쌤했다고 밖에 달리 표현이 없을 만큼 즐거운 무대를 선보여 주셨네요. 오늘 무대 너무나 잘 봤어요.^^ 열일곱번째 무대... 방쌤 오늘은 방쌤이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불러 주셨는데요.^^ 오늘은 율동 선생님인줄 착각할 만큼... 댄스와 함게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우와.~~~ 너무 리듬감있게 춤을 잘 추시는 거에요. 이건 반칙이죠. 노래에... 댄스에... 다 잘하면... 그냥 너무나 행복한 무대를 만들어 주시는 거잖아요. 그럼... 참석 안하실때... 계속 아쉬울거 아니에요. 그만큼 오늘 무대가 너무 좋았네요.^^ 열여덟번째 무대... 윌 접니다... 아까전에 몸부림형님과 방쌤이 불렀던 그대안에 블루... 하필... 제가 발쌤한테 신청곡으로 받아서 발쌤과 같이 부르려 했던 곡인데요. 그러다보니... 오늘은 그 곡들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곡은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별에서"라는 곡이었네요. 정호승님의 시에 안치환이 곡을 붙인 곡인데요. 오늘 이 분위기에... 이 피앤조 모임이... 우리가 이렇게 만나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불러 보고 싶었네요. 많은 호응을 받고 마무리한 이 무대...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19회 정기 모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네요. 오늘도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좀더 많은 분들이 같이 이런 행복한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그외 좋았던 사진 몇 컷 추가 올려요.^^





댓글 1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