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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를 갔는데 서울의 매력에 푹 빠진 날. 서울이라는 도시가 왜 매력적인지, 확인한 주말이었습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한 시간 내로 겨울 바다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이게 서울의 매력입니다. 돌아가면 영혼의 밤문화가 또~~ 영종도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곳 같습니다. 설렘에 특화된 장소라고 해야 할까요. 비행기를 타도 좋고, 하늘에 떠 있는 걸 바라보기만 해도 ‘언젠가 나도~’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지근거리에 을왕리 해수욕장는 또 어떻습니까. 말해 뭐해요. 그저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사부작사부작 잠시 겨울 바다를 걸어보았습니다. 좋네요. 참, 좋아요.










댓글 9
언젠가..나도 한 그 뱅기는 일본가는 뱅기
보는 시선이 남 다르시네요^^
느낌이 넘 다르네요^^
조개구이랑 전봇대사진...각각 다른 초점이 주는 느낌 푹빠져서 감상해봅니다. 그리운것 같기도하고 잊혀지는 것같기도 하는 아련한 느낌...아련봉수
조은사람들과 겨울바다🥰 낭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