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되면 문득 한 동물이 떠오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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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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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으면서 사진찍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추운 겨울이 되면 문득 한 동물이 떠오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자주 마주치던 너구리입니다.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너구리는 요즘 들어 모습을 감췄습니다. 아마도 혹독해진 추위를 피해 겨울을 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겨울잠을 자는 것일까요, 아니면 깊은 숲 어딘가로 몸을 숨긴 걸까요.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너구리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집니다. 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그 익숙한 얼굴을 만날 수 있기를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사진은 여름에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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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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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심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동물은 아닌데, 자주 너구리와 마주쳤다는 것은 보통 인연은 아닌듯 싶습니다. 추운 겨울 그 친구가 궁금하시겠네요. 봄이 되면 또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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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클바비

    한강공원에 있다는 전설의 너구리를 직접 촬영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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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좋은 작품들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답니다. 조만간 출사에서 함 뵐 수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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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짱

    너구리가 정말 사실적이네요!! 놀랐습니다 도시에 나타나면 넘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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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여행자

    보기힘든 너구리를 촬영 행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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