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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부세의 작품- 프랑수아 부세는 프랑스 로코코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로코코 미술은 여성의 세련미. 화려한 그림이 많습니다 부세는 귀족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그림의 주인공은 왕정 인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퐁파두르 후작 부인입니다 루이 15세의 정부로 20여년의 권세를 누렸으며 15년이나 프랑스 통치에 깊숙히 관여 했던 인물입니다 귀족부인들이 모방 할 정도로 패션의 아이콘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죠 빼어난 미모뿐 아니라 엄청난 독서광으로 지적이기도 했답니다 책이 가득진열된 책장-폭넓은 지식을 가진 교양인으로 보이려는 의도 발밑의 악보와 판화. 드로잉그림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조예를 드러내려 한 의도였다고 하지요 이 여인은 왕에게 보여질 이미지를 위해 예술을 수단으로 이용할 줄 알았고 그녀의 모든 의도를 전략적으로 충족 시켜 준 화가가 바로 부세입니다 저 여인을 왕은 너무 💚 💕 사랑했다고 하네요 참으로 지략이 뛰어난 여인네 아닌가요? 예쁜 사람은 좀 머리가 안좋다는 우리의 통념를 깨뜨린 이단아 ( ?) 같은 존재란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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