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어느 날, 팡유안(탕웨이)에게 우연히 걸려온 한 통...

오이 로고 이미지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으로 보기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유저 프로필
    GoYoung
    모임 이미지
    음악여행_ 걷기, Lp바와 공연장 투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결혼을 앞둔 어느 날, 팡유안(탕웨이)에게 우연히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는 어릴 적 점괘에서 2번이나 나왔던 운명의 이름 송쿤밍이다. 팡유안은 평생을 기다려온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려 무작정 그가 있는 이탈리아로 떠난다. 영화보다 영화음악 때문에 그 영화가 오래 기억날 때가 있다. 영화 '온리 유'의 OST가 바로 그것 아닐까. 탕웨이, 아니 팡유안이 비 오는 피렌체의 거리를 걷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어 파인 프렌지(A Fine Frenzy)'의 'Almost Lover' 중 "안녕, 내 스쳐간 사랑. 안녕, 내 가망 없는 꿈"이라는 가사는 운명적인 사랑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는 팡유안의 심정을 내 것처럼 느끼게 한다. 어떤 배우는 영화가 끝나서도 그 역할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한국의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탕웨이는 한 인터뷰에서 "운명을 믿는다"라며 '온리 유' 속 운명적 러브스토리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여자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 상대를 만날 것이라 믿고 있어요. 만약 당신에게 그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아야 해요."라는 조언을 건넸다나... 묻노니, 정말 그러한가? 여전히, 아직도......? https://youtu.be/I_S_TbD1XFM?si=fgvg5kmLVXaNEdF8

    피드 이미지
    12

    댓글 1

    유저 프로필
    Vida

    운명을 바꿔줄 상대라... 기다려 봐야 하나...?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