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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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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속 (구:사랑과우정사이)
    서울특별시 노원구

    '크리스마스 때 혼자일 거 같아서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이 사단이 났다.' 위 문장에서 뭐가 틀렸는지 아시는 분-~? 나이들면서 맞춤법이 자꾸 헷갈렸는데 SNS에서 제 스승님을 찾았습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퍼다 날라보겠습니다. 사단(X)----> 사달(O) 사달 : 사고나 탈 예) 내가 그 사달이 날 줄 알았다. 결국 큰 사달이 나고 말았다. 사단 : 사건의 단서. 일의 실마리 예) 애초에 모든 일의 사단이 그에게서 비롯되었다. 수업시간에 장난치다 결국 선 생님께 회초리를 맞게 된 사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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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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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무로

    좋은 글. 앞으로도 외롭거나 외로움이 근접할 때 이런 글을 많이 올려서 외로움과 맞서 싸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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