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폭포에서 빙벽을 두르고 흐르는 홍제천폭포는 또 다른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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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제천폭포에서 빙벽을 두르고 흐르는 홍제천폭포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홍제천폭포는 봄에는 벚꽃등 각종 꽃들 사이로 물이 쏟아 저 내리고, 여름에는 푸릇푸릇 버드나무 사이로 물줄기가 흐른다 가을이면 붉은빛 단풍사이로 낙엽과 함께 물이 떨어지고, 또 지금처럼 겨울에는 빙벽사이로 물줄기가 쏟아 저 내린다. 낮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관을 볼 수 있고 , 밤에는 안산에 걸쳐진 달빛과 조명의 조화로움으로 색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홍대역에서 출발한 우리 일행은 폭포 앞에서 간식을 먹고, 담소를 나눈 후 다시 오던 길로 돌아가 식사팀과 합류 뜨근한 국밥 한 그릇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니 추위도 잊고, 여기가 천국일세 ㅎㅎ 따듯한 차 한잔으로 피로도 풀고, LP 바에서 음악 들으며 힐링의 시간도 갖고, ^^♡ 동행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마시고 즐겁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다음 더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