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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늙은도둑이야기연극을 보면서. 박철민 배우님의 그 능청스러운 연기 덕분에 공연 내내 배꼽을 잡았습니다. 그 유쾌한 여운을 안고 찾아간 광장시장. 꽉 찬 인파 속에서 주인 아주머니의 깃발을 따라 2호점으로 향하던 모습은 마치 해외여행 온 관광객이 된 듯 설레는 풍경이었습니다. 고소한 육회와 동그랑땡으로 배를 채우고, 무엇보다 반가운 회원님들과 함께하니 기분이 절로 업 되더군요. 특히 광주에서 이웃집 오듯 달려와 주신 원주민님의 열정에는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에너지 가득 충전하고 갑니다!





댓글 9
에너지 만땅충전된 하루보내셨다니 좋은시간함께하셨네요~~~~^^
카페에서 티타임도 참 좋았어요 르느와르의 봄 모네의 여름 고흐의 가을 클림트의 겨울.. 마지막엔 줄리앙 초코렛 머리를 아작아작 씹어 먹은 감성 파과자가 되었지만요..ㅎㅎ 줄리앙 미안해..ㅜㅠ
진현오라버니 덕분에 한바탕 웃을수있는 연극관람과 맛난 먹거리로 웃음꽃 이야기로 분위기는 최고였지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어느곳에서 탈출한 기념인듯 맘껏 즐기며 힐링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쾌하고 찐웃음 폭팔이었어요~진현님 덕분에 연극은물론 맛난 먹거리까지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