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두번째 참석입니둥~ 노래방에 안 가서 아쉽긴 하지만 ...

모나코 클럽 4050아트홀

서울특별시 송파구

저는 오늘 두번째 참석입니둥~ 노래방에 안 가서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 모두모두 에너지 넘치는 회원분들 봬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여~~~ 우리 방 대빵 아빠, 말 안 듣는 막내 라그나, 말 잘 듣는 둘째 막내이자 신입 누름이, 아빠 초대로 들어왔는데 아빠는 기억도 못하시는 씨엘70언니는 술 못마신다며 홀짝홀짝 조용히 많이 마시더라구요. ㅋㅋㅋ 같은 테이블은 아녔지만 멀리서도 에너지 느껴진 안꼬언니, 우리 방 안방 마님이자 화초의 여왕 빛나는 세상 온니, 어디가서 나이 이야기 하면 욕먹을 수도 있는 동안 8월 언니, 올웨이즈 우아한 우리이 언니, 의정부 그 먼 곳에서 긴 여행길 마다않고 와 주셔서 큰 언니 역할 톡톡히 해 주신 하나개 언니, 인사만 건넨 루이애비 횽님, 닉넴이 블루인 것 같은데 블루 아닌 킴유빈 횽님, 마지막으로 멀리 미쿡에서 오신 아버지 제치고 2차 모임에 참석해 주신 👑왕관의 열혈 회원 제이슨1 횽님 ㅋㅋㅋ (빠진 분 계신가염.. ㅠ) 모두모두 밝고 기품있는 선후배들이라 모임마다 빠지지 않고 나가고 싶은 마음 한 가득~❤️ 우리 맨날 맨날 행복하고 이쁜 얼굴로 봐영~ 굳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