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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사람들이 분주하다. 뭐가 그리 바쁘게들 살아가는지... 나 또한 그 패턴 안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잔인한 선물을 받았다. 믿음이 무엇이고 신뢰가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이고 사람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봐야겠다. 감정을 마주하는 단단한 사람으로 서 있기를 소망하며... 백화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생각없이 그들을 담아 본다. 여전히 나는 사람 구경...










댓글 7
2025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7개월간 열심히 셔터를 눌렀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사랑했다. 열심이라는 단어가 나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한 해였다.. 앞으로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겠다. 사랑이야말로 모든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아니까!
각양각색의 사람들 내게 소중한 사람들만 만나기에도 아까운 시간 가치도 없는 아닌건 버리고 바로 잊어버려야~~^^ 모든건 전화위복^^ 새해엔 해피님께 더 좋은 일만 있을거니 행복한 꿈만 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