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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떤 주제로 그림동화가 진행될지 궁금햇는데 경험을 해보니 세상 삶에 놓칠수 있는 면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조용한 주말 오후 차 한잔의 내음이 은은히 퍼지는 공간 잔잔한 담소와 함께 이어지는 그림동화속 이야기들 현재 살고있는 자화상이 오버랩 된다... [ 주제 : 산타클로스의 창문을 통한 선물전달 ] - 어느집 창에 얼룩이 보임 ☞ 얼룩말일거야 목도리 선물줘야지 > 실제 오리들이 목을 길게하고 서있는모습 - 어느집 창에 얼굴이 두개 보임 ☞ 애가 둘이네 두명선물 줘야지 > 실제 한애가 인형풍선 들고 있엇던것 - 어느집 창에 악어등이 보임 ☞ 아이고 악어다 이집은 무서워서 선물을 줄수없으니 넘어가야지 > 실제 벽에 걸린 액자였음 \ 작가의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에 대한 의도 :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과 상대에 대한 선입감과 편견 선입감과 편견은 스스로가 대처하기 위한 필요적인 방법으로 원시시대때부터 내려온 생존과 방어를 위한 DNA 그러나 위의 예시와 같이 선입감과 실제와의 괴리로 인하여 정작 본인이 편견에 사로잡혀 수없이 많은 기회를 놓치거나 마음의 어려움을 격을수밖에 없다는 사실이겠다 또한 작은면에 본인 스스로 큰의미를 붙여 전부를 그르치는 우를 범하곤 한다, 나 또한 그랬다 아마도 선입감에 대한 사용법은 귀중하고 소중할수록 한발짝 옆으로 비겨서서 봐주는것이 이상적이 아닐까..... 철학자 볼테르는 `선입감은 객관적인 판단을 상실한 생각에 불가하다 `며 편견에 근거한 부당한 차별을 경계했다 인종과 남녀 사회각분야의 차별 등등 / * 써비스 2번째 진행 : 각자 백지에 본인 의도를 살짝 그리면 돌아가며 그려서 맞추기 나의 그림 - 참석하신분들 모두는 의도하신데로 타인들이 제대로 맞추지 못하엿는데 나는 바다주제로 갈매기 두마리 선을 작게만 그렷더니 수평선 배 태양 다 그리시고 나는 내생각 다 들켜버렷따 역시 난 초등때부터 내마음을 카바 못치는것을 다시금 깨달았땅 ~ 말미에 떠오르는 느낌 선입감이란~ 처음 경청님을 뵐때 외적인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시는 분 지금은 ..글적 글적... 이거슨아지익도 ...모르게따...... ◁ 참석하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
후기를 읽어보니 참여하지못한 아쉬움이 큽니다,개인적으로 최근에 심경 변화(?)로 인해 예전의 상황과 사람을 재해석하는 요즘이라서.. 이 나이에도 눈감고 코끼리 만지는 식의 어리석음은 여전하네요~ㅋ "장막을 걷어라,너의 좁은 눈으로♪"
감사합니다 이쏘공님 눈 뜨는 하루하루를 새롭게 생각하는것이 좋겟다고 여깁니다 항상 평온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