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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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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클럽(Culture Club)
    서울특별시 용산구

    컬클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을 때의 풍경 처음 들어왔을 때는 대부분 비슷한 마음일 겁니다. 기대가 조금 있고, 설렘도 있고, 이 모임이 나를 어떻게 받아줄지 슬쩍 살피는 시간입니다. “여기는 어떤 분위기지?” “내가 끼어들어도 괜찮을까?” 그 질문을 혼자 속으로 여러 번 해봅니다. 그리고 1주, 2주가 지나갑니다. 그 사이 제가 먼저 말을 많이 걸지 않으면 묘한 공기가 생깁니다. 환영은 받았는데 특별히 불러주지는 않는 느낌. 열려 있는 문 앞에 서 있는데 아무도 손을 잡아주지는 않는 느낌. 그래서 어떤 분은 조금 더 조심해지고, 어떤 분은 “아, 여긴 원래 이런 곳이구나” 하고 한 발 물러섭니다. 그때 갈림길이 생깁니다. 조용히라도 글을 계속 읽는 분이 있고, 댓글 하나를 남겨보는 분이 있고, 그냥 흘려보내듯 멀어지는 분도 있습니다. 이건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방은 적극적인 사람에게만 열려 있는 곳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끌어주는 곳도 아닙니다. 조금은 스스로 다가와야 하고, 조금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 곳인것 같아요~ 그래서 1주, 2주가 지나도 남아 있는 분들은 대개 비슷합니다. 여기 분위기를... 자기 속도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  그 이후부터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모임이 시작되고, 대화가 생기고, 관계가 만들어지고 등등... 사실은 희망사항입니다만~ ㅎㅎ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다가 그냥들 나가시는데 다시 들어 오신분에게는... 격하게 웰컴입니다. Hue님과 카투카님 다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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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유저 프로필
    루드밀라

    아~~ 제가 급한맘에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네요. 예전 닉이 Hue였어요. 저도 잠시 잊고 있었던~~^^; 저를 기억해주는 곳에 오니 좋습니다. 역시 친정집이 좋긴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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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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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니키 1

    공감 합니다. 채팅이 빠르지 않아도 괜찮고, 말이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컬쳐클럽은 조용히 관망만 하는 것보다는, 가끔은 서로의 흔적이 남는 쪽이 더 예쁘더라고요. 가끔 숨소리만이라도 들려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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