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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진행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조유리의 독주회가 있었던 세종 체임버홀은 그야말로 만석에 가까운 청중들로 가득했었습니다. 소나타 41개중 36번, 33번, 32번이 연주된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의 비중이 큰 관계로 자칫 바이올린 독주회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연주를 이어간 멋진 연주회였습니다. 특별히 반주자인 현재 수원대 피아노과 히로타 슌지 교수님의 감미롭고도 섬세한 표현력은 특별히 인상깊었고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참고적으로, 바이올린 소나타 32번은 모짜르트가 1784년 봄, 이탈리아 출신의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레지나 스트리나자키로*와 함께 무대에 서기 위해 급히 작곡한 곡으로, 연주 당일 모짜르트는 자신의 피아노 파트를 모두 악보로 옮기지 못한 채 무대에 올랐고, 이를 본 황제가 놀라 따로 모짜르트를 불러 그 상황을 설명을 듣고 모짜르트의 재치와 음악성에 즐거워 했다는 일화가 있다고합니다. 앵콜곡은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이었는데 긴 동영상이 안올라감으로 잘라서 첨부합니다.


댓글 2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서로 주제를 주고받는 두 악기의 균형 있는 호흡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어제 잘들 들어가셨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