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 투척합니다.
아들이예요. 저의 첫 사진 모델이지요.
모델료는 맛있는 밥으로 충분했었는데
지금은 사진 한장 담으려면 엄청 튕겨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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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오솔길*
소행성님 아들래미 사진을 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처음 불타오르던 시절이 마치 첫사랑의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사진에 대한 열정은 사진 찍는 재미도 물론 있었지만 무엇보다 사랑 -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필름과 수동카메라로 만들어지는 사진작업 자체도 흥미잔진했지만 커나가는 마이들의 사랑스런 그 순간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깝기도 또 안타깝기도 해서 그 순간들의 영원한 기억창고 즉 외장하드로서 사진을 선택한 것 같아요 그 양이 엄청납니다 아이들에 대한 내 사랑의 크기랄까요?ㅋ
물론 캠코더로도 엄청나게 저장 편집해 두었구요
심리학적으론 사랑이라기보다 일종의 집착 아니면 저장강박일 수도 있지요^^
암튼 사랑에서 비롯된 나의 사진생활은 아직도 사랑으로 계속됩니다
내 눈앞에 펼쳐진 이 아름다운 장면을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이름모를 작은 꽃에서부터 넓고 푸르른 하늘까지, 이 모든 자연에 대한 사랑...
이 사랑이 아직도 카메라가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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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님 아들래미 사진을 보니 사진에 대한 열정이 처음 불타오르던 시절이 마치 첫사랑의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사진에 대한 열정은 사진 찍는 재미도 물론 있었지만 무엇보다 사랑 -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거 같아요 필름과 수동카메라로 만들어지는 사진작업 자체도 흥미잔진했지만 커나가는 마이들의 사랑스런 그 순간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깝기도 또 안타깝기도 해서 그 순간들의 영원한 기억창고 즉 외장하드로서 사진을 선택한 것 같아요 그 양이 엄청납니다 아이들에 대한 내 사랑의 크기랄까요?ㅋ 물론 캠코더로도 엄청나게 저장 편집해 두었구요 심리학적으론 사랑이라기보다 일종의 집착 아니면 저장강박일 수도 있지요^^ 암튼 사랑에서 비롯된 나의 사진생활은 아직도 사랑으로 계속됩니다 내 눈앞에 펼쳐진 이 아름다운 장면을 사랑하는 그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이름모를 작은 꽃에서부터 넓고 푸르른 하늘까지, 이 모든 자연에 대한 사랑... 이 사랑이 아직도 카메라가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입니다
21개월 된 제 손주도 사진한번 찍으려 하묜 튕기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