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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드레스 박근형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자니 고 이순재 배우님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멋진 연극, 겨울 연극이 우리네 인생을 닮아있다는 것은 무대의 앞이 아닌 무대 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드레서’라는 직업의 고독과 소외에서 삶의 이면을 볼 수 있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있 듯 우리네 삶의 어두운 면을 우회해서 우화적으로 보여준다 우렁차게 울면서 왔다면 갈 때는 소리없이 조용히 간다는 한줄기 눈물이라도 흘릴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진다면 더 할나위 없을 정도로 한없이 가볍고 가벼운 우리네 삶의 페이소스에 위안과 두려움을 느꼈다.. “우린 모두 ‘덧없는 희망’이란 병에 걸린 환자다” 이 한 문장으로 이 연극을 말하고 싶다.. ‘덧없는 희망’..... 단단하게 쌓아올린 내공과 캐릭터 분석이 느껴지는 공연 박근형과 송승환, 두 분의 배우의 힘이 참 좋았다 다른 배우분들 또한 전체적으로 작품을 아주 잘 떠 받쳐 주셨고. 100분간의 시간 리어왕의 폭풍씬 연출하던 무대 뒤 혼란 장면 정말 숨도 못쉴 정도로 웃었다. 개인의 재치나 애드립이 아닌 작품 내 장면과 배우들 전체의 합이 만드는 웃음까지…



댓글 5
보고싶은 연극인데 후기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상깊은 공연이었나봐요~~ 세상을떠난다는것은 무한히 외롭고 덧없는일이지만 그래도 살아있는한은 매일매일이 충실하고 행복을느끼는 삶을살도록 노력해보려합니다.^^~~
보고시프~~~~♡♡♡
동진님 글까지 잘쓰시면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