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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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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클럽 4050아트홀☆
    서울특별시 송파구

    ■ Night Gallery 카지미르 말레비치 (Kazimir Malevich) (우크라이나 / 1879~1935) 회화를 ‘보이는 것’에서 ‘사유 그 자체’로 전환시킨 절대주의의 창시자이다. 카지미르 말레비치는 20세기 미술의 방향을 근본에서 바꾼 혁명적 작가다. 그는 대상을 그리는 회화를 넘어, 회화가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 자체를 작품으로 던졌다. 말레비치에게 예술은 재현이 아니라 사유였고, 화면은 세계를 설명하는 창이 아니라 생각이 발생하는 공간이었다. 그는 1879년 러시아 제국 영토였던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태어났다. 농업 노동자 가정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냈고, 이 경험은 훗날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단순한 형태와 근원적 감각에 영향을 주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본격적인 미술 교육을 받았으며, 러시아와 유럽의 아방가르드 흐름 속에서 입체주의, 미래주의 등을 흡수하며 자신만의 언어를 모색했다. ​말레비치는 여러 사조를 거쳐 결국 ‘절대주의(Suprematism)’에 도달했다. 이는 대상, 이야기, 감정을 모두 제거하고 순수한 형태와 색만으로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시도였다. 그 정점에 놓인 작품이 바로 ‘검은 사각형’(가격이 1조원 정도에 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더 이상 그릴 필요가 없는 상태’를 선언한 그림이었다. 말레비치의 회화는 종종 차갑고 난해하다고 평가받지만, 그 이면에는 매우 인간적인 질문이 놓여 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예술은 어디까지 단순해질 수 있는가, 의미는 이미지 밖에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는 회화를 철학의 영역으로 밀어 올린 위대한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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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유저 프로필
    ABBA

    뭐라고 말로 형용할수없는 난해한 작품들 ㅎㅎ

    22
    유저 프로필
    킴유빈

    💯💯

    02
    유저 프로필
    프시케

    꺼진 모니터 같은데 1조라니 ^^ 트레차코프 미술관에 있네요 ~

    12
    유저 프로필
    빛나는세상

    이래서 현대미술이 날 싫어하는군요..ㅎ 서로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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