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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 Gallery Boris 작가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éry) (1900 ㅡ 1944) 출생지 : 프랑스 리옹 ㅡ 글과 그림을 동시에 남긴, 이야기하는 화가이자 그리는 작가입니다. 제가 오늘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어린 왕자’를, 이번에는 화가의 시선으로 다시 만나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소설을 읽었을 때, 동화책을 읽었을 때, ‘어린 왕자’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로도, 철학으로도, 위로로도 읽힙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어린 왕자’는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그림책입니다. 글과 그림이 함께 존재하고, 그 둘이 분리되지 않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소설가이자 비행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직접 그림을 그린 작가이기도 합니다. ‘어린 왕자’ 속 수채화 삽화는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전문 화가로 활동한 것은 아니지만, 그가 남긴 그림은 텍스트와 동등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한 선, 맑은 색감, 여백이 많은 화면은 어린이용 삽화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깊은 사유가 담겨 있습니다. 그는 비행사로 활동하며 사막과 하늘을 경험했고, 그 공간 감각은 그림 속 여백과 고요함으로 이어집니다. 어린 왕자가 서 있는 작은 행성, 넓은 사막, 별이 가득한 밤하늘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고독과 질문을 상징합니다. 그의 그림은 정교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 때문에 더 직접적으로 다가옵니다. 생텍쥐페리는 1944년 정찰 비행 중 실종되었고, 이후 지중해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었고, 그의 그림 역시 하늘을 향한 시선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문학사에 이름을 남겼지만, 동시에 그림으로도 하나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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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유저 프로필
    미오

    어린이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동화! 직관적인 그림 덕분에 내용이 더 잘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03
    유저 프로필
    사랑니9

    제가 소장하는 책중 하나지요~

    02
    유저 프로필
    파파몬

    지금 읽어도 좋은

    03
    유저 프로필
    김동진(金曈昣)

    어린왕자 뮤지컬도 재미있어요~ 책~ 한장 한장 넘기는듯 해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