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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삶의 무늬를 찾아서: 아즈커 마을의 오후 1. 온기를 지피다 어둑한 옛집 실내, 할머니의 거친 손마디가 화롯불을 다독입니다. 타오르는 불꽃이 대를 이어온 삶의 의지처럼 느껴집니다. 2. 정성을 헹구다 쏟아지는 오후의 빛 속에 옷가지를 헹궈내는 규칙적인 소리가 고요한 마을의 정적을 기분 좋게 깨웁니다. 3. 세월을 깁다 처마 밑 그늘에 앉아 바느질하는 아낙의 집중된 시선에서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투박한 사물과 햇살이 주는 위로가 컸던 촬영이었습니다. 세 장의 사진을 통해 여러분께도 먼나라 중국 아즈커 마을의 따스한 공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설 연휴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11
소학교시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대장님께서도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 좋네요
우리 할머니때 모습이 보이는 정감가고 따뜻한 그런사진들 부족함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축복주신 부모님세대와 그 윗세대에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군요.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이 투영돼 있어 좋습니다.
화롯불앞에 할머니♡~ 무슨 상념에 빠져 있을까요? 베트남 오지 마을에서도 저런 화로를 많이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