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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로널드 하우드의 <더 드레서>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다시 접하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영국 문학은 철학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결국 인간의 본질을 건드리는것 같아요. 격정적인 사랑과 자존심, 노쇠와 의존 같은 묵직한 주제를 굳이 설명하지 않고, 인물의 상황과 공기 속에 배치해 둡니다. 그래서 읽고(보고) 나면 어떤 결론이 남는다기보다, 사람의 복잡함이 그대로 남습니다. 반면 독일 문학권의 작품들, 이를테면 괴테나 토마스 만의 작품을 떠올리면, 인간은 감정보다 먼저 사유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이야기는 곧 질문이 되고, 인물은 하나의 철학적 실험처럼 보입니다. 영국이 삶을 보여준다면, 독일은 삶을 해부합니다. 요즘 저는 설명보다 여운이 더 오래 남는것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나이탓인지^^ 정답을 찾는 문학보다, 모순을 그대로 안고 가는 문학이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의미. 옵저버가 두분 계셨던 관계로 이곳에 정산올립니다! 그레잇님 39,000원 나머지분들 47,000원 정든집 234,000÷6= 39,000원 카페 40,000÷5 =8,000원 기업은행 이호근 010 3185 9190



댓글 7
연휴내내 집에만 있다가 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던 관계로 바람도 쐬고 맛있는 저녁 먹고 왔습니다.
배우님들의 멋진연기(몸짓,대사등)에 무한감동, 좋은시간이었어요^^
즐거운시간으로 같이해서 너무즐거웠어요^^
입금했습니다
드디어 찾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