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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촌을 듣는 길 이번 21일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를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홍익문고일 것이다. 1957년 노점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촌역 앞을 지켜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청량리 시계탑처럼 약속 장소로 역할했던 신촌의 랜드마크다. 1978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 1,2층을 서점으로 사용하다가 1984년부터 건물 전체를 다 사용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홍익문고 앞에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었는데, 누구나 길을 지나다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건반 뚜껑을 열어 놓았다. 한 쌍 외국인이 피아노 앞에 머뭇거리기에 내가 쳐보라고 했다. 남자가 그 말을 기다리기라도 했는지 성큼 다가가 앉는다. 곧 예사롭지 않은 피아노 소리가 울려 나왔고, 나 역시 그러길 기다려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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