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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브

광주광역시 서구

요번주는 요일을 변경하여 금요일 번개를 하게 되었다. 12명 참석하여 방 4개를 열고 3인씩 게임을 했다. 몇칠후면 골&라 첫 스크린 대회가 열릴 경기장CC을 시범적으로 들어가 게임을 했다. 오랜만에 날짜가 맞아서 참석해주신 곰돌이님. 실력이 이렇게나 많이 늘으셨다니 깜놀랐다. 연속 버디를 3개 하시는 멋진모습. . 이방 저방 굿샷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들이 넘 행복해보였다. 저녁시간이라 배도 고프고해서 생고기 비빕밥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옆방에서는 우리 막내 마미야는 회장님의 레슨 강의로 열심히 배워가며 즐기고 있었다. 꼭 여자분들은 싱글로 만들어 주겠다던 열정이 넘친 우리 회장님께 박수를 보낸다. 스코아가 뭐가 중요하리 이렇게 웃음꽃이 활짝피는 우리 골&라 회원님들.. 골프는 이렇게 웃으며 즐기는 거라며 좋아하시는 모습들~~ 월요일 정모가 기다려진다며 돌아가시는 모습들... 우리 골&라는 골프만이 아니라 인간미가 넘치는 공간이기도하다. 골린이라 부끄럽다며 수줍게 와준 마미야님 오늘 정말 행복했다며 웃는모습~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지는 사람들~~~ 오늘도 이렇게 행복 가득 안고 후기를 쓰게 됩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요일날 뵈요. 사랑합니다. 우리 골&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