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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중을 나갔습니다 더디게 다가오던 봄소식이 올듯 말듯 뒤걸음질을 하여 올까 말까한 봄을 데리러 탄천길을 따라 가지끝에 걸린 봄자락을 만나러 갔습니다 봄은 가지 끝에 웅크리고 따쓰한 햇살 한줌을 기다리며 그렇게 우리를 기다리고 우리곁에 다가올 채피를 하며.. 활짝 꽃피어날 시간들을 시린 바람끝 시간들을 견디고 인내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맞이할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좋은사람 좋은하루 그 시간들 속에 봄은 그렇게 우리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다가와 있음을 이봄.. 희망과 설레임 가득안고 봄과함께 봄바람타고 봄을 만날수 있기를.. 그렇게 봄이오나. 봄.










댓글 18
글 너무 잘쓰시는데......
백석 시인 글 솜씨 곧 따라 잡힐 겁니다
사진속에서 계절이 변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글쓰신 것중 사계 소리 들으니까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 클래식이 문득 떠오르네요 늘 나찾시를 위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봄은 옵니다 어느덧 곁에 와 있어도 모른척 할 뿐..
작가님 같아요~~
글에서 봄을 보았습니다~~
옷차림들이 많이 가벼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