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핀 민들레꽃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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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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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을 고르는 모임. THE [휴]
    서울특별시 송파구

    정원에 핀 민들레꽃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의 취미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것이었습니다. 정원에는 남자의 손에 의해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로 가득했습니다. 어느 날 정원 한구석에 민들레 몇 송이가 보였습니다. 남자는 그 민들레가 자신이 정성껏 만든 정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민들레는 그 정원에 허락받지 못한 꽃이었습니다. 남자는 민들레를 뽑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민들레 씨가 자꾸 정원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계속 민들레를 뽑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민들레는 계속 늘어났습니다. 참다못한 남자는 제초제를 뿌리려고 했습니다. 남자가 제초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이웃집 사람이 말렸습니다. "그만둬요. 제초제를 뿌리면 당신이 사랑하는 다른 꽃과 나무들도 다 죽어버려요." "그러면 이 민들레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기, 당신에게는 자녀가 둘 있지요? 그중에 누구를 더 사랑하나요?" "무례하군요. 그 아이들은 둘 다 내 자식이고 나는 아이들을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러자 이웃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민들레도 당신의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인데, 그렇다면 그 민들레도 정원에 심어놓은 장미와 수국처럼 똑같이 사랑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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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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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덜둥이

    가려서 하는 사랑이 아닌~~모두다 사랑하라~~^^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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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오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고는 그저 내 생각일뿐...^^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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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줄 아는 휴방의 님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리니!!!

    05
    유저 프로필
    yuju

    봄이 되니 사랑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네요~오늘은 민들레처럼 흔하고 작은 존재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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