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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 덕분에 리어왕외전 즐겁게 또 가슴 찡하게 또 나의 삶을 생각하며 관람하고 왔네요~ 무대 위 리어왕이 왕관을 벗어던지고 진짜 자신을 찾고 눈을 뜬 순간~ 남들이 말하는 '나' 말고, 진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고 싶은지 가만히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거창한 깨달음이라기보다, 흐릿했던 내 모습이 조금 더 선명해지는 기분 좋은 떨림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명하게 나이들지 않으면 천덕꾸러기가 된다" 는 대사는 왜 이렇게 머리에 맴도는지..... 현명하게 나이 들어야 겠어요~~~ㅎㅎ 연극 속 부모와 자식의 엇갈리는 대화들을 보면서 자꾸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잘해드려야지 마음은 굴뚝같지만 표현은 서툴렀던 제 모습이 겹쳐 보였어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참 어렵지만, 그게 얼마나 부모님에게 큰 힘인지 새삼 느겼습니다^^ 효도합시다^^





댓글 9
오모나!!!! 찍을건 다 찍으셨네^^ 오늘 즐거웠어요 ~
오늘 리어왕 역할하신 배우분이 저희먹는 뒷자리와서 드셨어요 ㅋ
쉐익스피어 작품이라 왠지 좀 어려울거 같은..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