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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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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생 라운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카페 지금 라떼한잔. 오후 3시 32분. 하루 중에 가장 애매한 시간이에요. 점심은 이미 한참 지나버렸고, 퇴근까지는 아직 여유가 남아 있고, 괜히 집중은 흐트러지고 마음은 조금 느슨해지는 그런 순간. 그래서인지 이 시간만 되면 이유 없이 커피가 생각나요. 딱히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잠깐 멈춰 앉아서 따뜻한 잔 하나 손에 쥐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기분. 오늘도 그렇게 잠깐 제 하루를 멈춰봤어요. 잔잔하게 흘러가는 음악이랑, 은근히 따뜻한 공기, 그리고 천천히 식어가는 커피까지. 이런 순간은 참 이상하게도 혼자여도 괜찮은데, 또 누군가가 같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별 얘기 아니어도 좋고 그냥 마주 앉아 있기만 해도 좋은 그런 시간. 그래서 문득 이 평범한 오후에 작은 용기 하나 내봅니다. 저랑 한잔 하실래요? ☕😉 ​(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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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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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 1

    좋아요!!! 건배? ㅋㅋㅋ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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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누아

    슬프게도 지금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서 좋아하는 커피도 못마시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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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메이트

    커피콜~~~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선생 있는 강릉 보헤미안 본점커벙 치까요? ㅋ 커피에 진심이라면 가실분이 있으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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