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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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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생~70생 즐거운 인생(60년생~)
    서울특별시 송파구

    < 재그님 추천 맛집(제주) 후기~~ ㅎ > 어제 제주는 하루종일 비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15도인 쌀쌀한 날이였습니다. K-공연을 보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재그님이 추천해주신 '우연국수'를 들러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국수와 맛좋다는 연탄갈비, 닭발까지 몽땅 시켜 소주 한잔하고, 《맛있다하니》 남는것은 포장 해오리라 맘먹고 노포식당을 들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그님한테 저 ☆제대로☆ 낚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 영주여행때 한우집 밑반찬들이 몽~~땅 짜서 먹을 수 없었던, 양념 안된 한우와 데치기만 했던 두릅, 그리고 콩가루에 버무린 부추만이 젤루 맛났던 기억이 ㅋㅋㅋ 연탄갈비 한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짜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닭발도 짜긴 했지만 그나마 갈비보단 덜해서 다행이였고 젤루 무난하고 먹을만한게 멸치국수, 비오고 쌀쌀한 날씨에 제격 이였습니다. 국수에 소주 한병 마시고 나오려던 그때, 식당 상호처럼 정말 우연하게, 그것도 제주에서, 그것도 많은 식당들 중 딱 우연식당으로 걸어 들어오는, 출장왔다 비가와서 닭똥집에 소주 한잔 하려고 닭똥집 파는 식당을 찾아왔다는 지인을 만날줄이야~ ㅎㅎㅎㅎ 어찌 이런일이... 너무나 반가워 서로 한잔 더 하게 되었는데 그 분도 갈비 한입 드시더니 두번은 손대지 않았고, 닭똥집도 소금범벅으로 짜게 해줄까봐 겁나서 못시키겠다시며 ㅋㅋㅋㅋ 재그님!!! 앞으로 재그님이 추천하는 맛집은 양념되지 않은 메뉴만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난달 정모했던 동대구탕집 스시나 초밥, 생선구이 같은거요 ㅋㅋㅋ 재그님은 서울 유학 오셔서 이젠 서울 입맛이 되었다 하시던데 절대 아닙니다.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음식 너무 짜게 드세요.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건강하게 즐인생방에서 함께 하셔야죠~ ㅎㅎ 그래도 덕분에 추억하나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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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유저 프로필
    조나단♤

    재그님의 맛집 추천이 맛집체험이 되었네요 ㅋㅋ 그래도 덕분에(?) 제주에서 우연한 만남까지 이어지고 추억 하나 제대로 만들었다면 재그님 소개한곳이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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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그

    아공 총무님 그러셨군요 내 입이 경상도 출신이라서 아마도 짠 맛에 길들여져 있었나 봅니다 담에 서울에 오시면 생선구이집가서 쇠주한잔 제대로 하자고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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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우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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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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