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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홍이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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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의 온도
    경기도 군포시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 당구 한 게임에 웃음이 터지고, 서로의 근황을 묻는 말 속에 그동안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곱쟁이에서 시작된 1차, 이야자키에서 이어진 2차까지 술잔이 몇 번 오갔는지도 모를 만큼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흘러간다. 한동안 마시지 않던 술인데, 오늘은 참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좋은 사람들, 좋은 분위기에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취해간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지갑을 꺼내며 계산하려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런 사소한 장면 하나에도 ‘아, 참 좋은 인연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집으로 향하는 길, 어느새 철없던 시절로 돌아간 듯 쓸데없는 장난에 웃고, 길가 으슥한곳에서 누가 더 멀리보내나 남자들만의 ‘기세(?)’도 한 번 겨뤄보는 유치한 내기까지 하며 또 한 번 웃는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하루였지만 이런 날이야말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시간 아닐까. 꾸밈도 없고, 계산도 없고,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시간. 오늘, 참 많이 웃었고 참 사람 냄새 나는 밤이었다. ​- 홍이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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