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아베마리아, 요요마; 첼로, 캐서린 스토트; 피아노 htt...

오이 로고 이미지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으로 보기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유저 프로필
    휘파람새
    모임 이미지
    와미클(와인,미술,클래식을 즐기는모임)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노-아베마리아, 요요마; 첼로, 캐서린 스토트; 피아노 https://youtu.be/hyUhEjtlDLA?si=lMNAC0dhGLS9lT6t

    피드 이미지
    15

    댓글 1

    유저 프로필
    휘파람새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협업의 결과물로 꼽힙니다. 작곡가 구노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도 더 된 대선배 바흐의 음악 위에 자신의 선율을 덧입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 1. 탄생의 배경: 바흐와 구노의 만남 이 곡의 정식 명칭은 **'바흐의 평균율 전주곡 1번에 의한 구노의 아베 마리아'**입니다. • 바흐의 토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1번' 프렐류드가 반주 역할을 합니다. 쉼 없이 흐르는 분산 화음이 곡의 화성적 뼈대를 제공합니다. • 구노의 영감: 1852년, 프랑스의 낭만주의 작곡가 구노는 이 담백한 바흐의 곡 위에 서정적이고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멜로디를 즉흥적으로 얹었습니다. • 작사: 처음에는 기악곡이었으나, 7년 후인 1859년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를 찬송하는 기도문인 '아베 마리아'가 가사로 붙여지며 성악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2. 음악적 특징 • 절묘한 조화: 바로크 시대의 절제된 '바흐'와 낭만 시대의 풍부한 감성을 가진 '구노'가 시대를 초월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처음부터 한 사람의 작품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 상승하는 선율: 곡이 진행될수록 멜로디가 점진적으로 높아지며 감정이 고조되는데, 이는 하늘을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듯한 인상을 줍니다. • 청아한 분위기: 다장조(C Major)의 깨끗한 화성이 시종일관 유지되어 마음을 정화해 주는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