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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 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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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미클(와인,미술,클래식을 즐기는모임)
    서울특별시 마포구

    나의 보봐르를 찾아서, 최근 가방에 늘 넣어가지고 다니는 책이 바로 아우슈비츠의 타투이스트 이다. 바브라스트라이젠드가 부른 Love will survive의 가사가 라임을 맞춘 시적인 가사에 매료되어 원작이 궁금하여 구입한것이 1년 좀 더 된것 같은데, 이책은 내용도 그렇지만 책표지를 손에 쥐는 순간 많은 것을 던져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 쉽사리 가방에서 못 꺼내두는 것 같다. 더우기 논픽션이어서 그 내용이 더욱 다가오는데, 주인공이 수용소로 이송되면서 인간이 가진 모든것을 차례차례 잃어버리는데, 가족 친구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물건들 돈 마지막에는 심지어 이름 마저도 잃고 32407이라는 숫자로만 그 존재를 인정 받는 어쩌면 완전한 무의 상태로 된다. 아우슈비츠와 같은 한계상황에서는 인간이 동물적인 본능과 이성의 상실이라는 데에서 많은 사회학자나 심리학자가 인간분석 이라는 기회로 이용하기도 했다. 내가 이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러한 한계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됨으로서 나의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 그 하나 이다. 얼마나 풍요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나는 지내고 있는가? 자유의지에 의한 시간 가치가 얼마나 귀하고 고귀하고 소중한 가? 다른 하나는 주인공이 상황에서도 다른 수용자들을 위해 선의와 호의를 베풀고 또한 타투번호 4562의 지타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나중에 살아남아 다시 만나는 것을 보면, 비교하자면 지금 우리는 사랑하기에 너무나 좋은 상황이 아닐까? 나는 지적인 만남이면 더욱 좋겠지만 적어도 어떤 운명적인 만남들이 있다는 있기를 희망을 가질수 있으니.... 뜨거운 여름이 다가온다 뜨거운 사랑도 다가오기를 바라며 ​뜨겁지만 냉철한 지적 교류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번 생도 의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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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유저 프로필
    난홍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자유의지에의한 시간의가치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가?" 라는 문구에 심히공감이가지만 우리는늘상 그런상황에놓이면 무기력감에빠져 길을잃고 헤메이던시간속에 흘려버린시간이 얼마이던지~~~ 잃어봐야 소중함을알게되는원리!! 이제는 어느한순간도 허투로쓰고싶지않는 그런마음으로 저는 오늘도 사색을찾아~ 감정의소용돌이를찾아 길을나섭니다.^^~~ 추신: 저책의내용이 다른장르(영화나 기타)로 표현된것이 있다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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