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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 Gallery 황염수 (한국 / 1917~2008) 평양에서 태어난 황염수는 색동비단을 개발한 어머니로부터 색채감각을 물려받아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6·25 피난시절, 부산의 대한도기에서 수출용 접시에다 그림을 그렸으며, 이때 절친 '이중섭'을 같은 직장에 취직시켰다. 하지만 일을 그만두고 사라진 이중섭에게 황염수는 의지가 나약하다며 호되게 나무랐다. 그는 이중섭의 부인 마사코가 유일하게 믿는 한국인 친구이기도 했다. 우연히 친구를 따라간 장미원에 매료된 후, 40년 넘게 장미(薔薇)를 그려 ‘장미의 화가’로 불리웠다. 굵은 윤곽선과 강렬한 원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장미를 꽃피우기 위해 화가는 정원에서 장미가 피는 시간보다 더 느리게 붓으로 꽃을 피웠다. 그래서 그런지 황염수의 화려한 장미는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존재한다.










댓글 15
장미가 피면 더위가 온다지요~ 시원한 일욜 저녁 보내세요^^
역시 장미는 레드가 제일 이쁘네요^^
표현이 매우 간결하네요
장미의 화가시네요~~ 여러 색채의 장미 다 예뻐요~~
단순히 장미를 그린 것이 아니라 삶과 열정을 함께 담아낸 느낌입니다. 천천히 붓으로 꽃을 피워냈다는 표현이 특히 인상 깊네요 🌹 화가의 시간과 인내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