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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이응노 (1904~1989) 이응노 화백은 수묵담채(水墨淡彩)의 풍경화를 그리다가 1958년 파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수묵화의 한계를 벗어나 추상과 콜라쥬로 유럽 화단에 알려집니다. 하지만 전쟁때 헤어진 아들을 만나려고 동베를린에 갔다가 간첩사건에 휘말려 서울로 유인됩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지만 감옥에서도 간장 등을 이용해 '옥중화'를 그렸답니다.. 특별사면으로 풀려났지만 한국 입국이 금지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프랑스로 귀화하고 말죠. 이후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자연과 인간의 움직임을 '문자 추상'과 '군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이 어울리는 모습을 그리며 평화를 갈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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