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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 Gallery 사이 톰블리 (Cy Twombly) (미국 / 1928 ~ 2011) '사이 톰블리'는 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으로 낙서와 문자, 몸의 흔적과 시적 감각을 통해 회화와 글쓰기의 경계를 허물며 현대 추상회화의 새로운 언어를 만든 작가다. 사이 톰블리의 작품을 처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 낙서 같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조금 더 오래 바라보면 그 선들이 단순한 낙서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의 선 안에는 몸의 움직임과 시간의 흔적이 있으며 감정의 리듬과 기억이 묻어있다. 지워진 흔적, 흔들리는 선, 급하게 쓴 듯한 글씨, 겹쳐진 문자들까지 모두 화면 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사이 톰블리는 추상표현주의 (Abstract Expressionism)의 영향을 받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숫자, 기호, 낙서, 시적인 문장을 화면 속으로 끌어들여 회화와 글쓰기의 경계를 허물며 현대미술에 실험적 요소들을 불어넣은 작가로 높히 평가받고 있다.










댓글 20
진짜 낙서 같고 으스스한 느낌이에요.
흘러내리는군요..
낙서 맞네요 ㅎㅎ 작품이라 하기엔..화가라니 그런가보다 해야겠죠^^
전 추상이 제일 어렵드라구요.
뭔가 단단하네요~ 벽이요^^
역시, 어렵고 난해한데, 그안에 질서가 있네요~~
'시적인 문장을 화면 속으로 끌어들여 회화와 글씨기의 경계를 허물며...' 한국어가 분명한데, 이해가 되지않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