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조성진 https://yo...

오이 로고 이미지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으로 보기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유저 프로필
    휘파람새
    모임 이미지
    와미클(와인,미술,클래식을 즐기는모임)
    서울특별시 마포구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조성진 https://youtu.be/Hs3fY0CH1mw?si=JLp0tzXepcZTI3dt

    피드 이미지
    27

    댓글 2

    유저 프로필
    휘파람새

    📜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라흐마니노프는 전작(교향곡 1번)의 처참한 실패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약 3년간 단 한 줄의 악보도 쓰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그를 구원한 사람이 정신과 의사 '니콜라이 달' 박사였습니다. 달 박사는 매일 *"당신은 최고의 협주곡을 쓸 것이고, 관객들은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라는 심리 암시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기적처럼 자신감을 회복한 라흐마니노프는 폭발적인 영감으로 이 곡을 완성했고, 초연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명곡을 자신의 정신과 의사에게 헌정했습니다. 🎹 악장별 감상 포인트 1악장 (Moderato) '크렘린의 종소리': 도입부에서 피아노가 홀로 서서히 커지며 울리는 8번의 묵직한 화음이 특징입니다. 러시아 성당의 거대한 종소리를 연상시키며, 어두운 슬픔 속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드라마틱한 악장입니다. 2악장 (Adagio sostenuto) 안개 낀 호숫가의 아련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이 흐르는 악장입니다. 팝송 'All by Myself'의 메인 멜로디로 샘플링되어 대중에게도 매우 친숙하며, 영혼을 위로하는 듯한 따뜻함을 줍니다. 3악장 (Allegro scherzando) 승리와 환희의 피날레: 피아노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질주가 돋보입니다. 모든 절망과 우울을 당당하게 딛고 일어서는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막을 내립니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