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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0토 <은영씨 - 제3회 용산편> 컬처클럽에 들어와 은영씨 모임만 3회 참가다. 가장 맘에 드는게 늘 다니던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는게 신기방통하다. 오늘도 개인적으로 회사출근 등으로 거의 20여년이상 용산 미군기지부근을 지나다녔지만 그속을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다. 그런데, 오늘 용산 미군장교숙소를 들어와서 구경해보니, 여긴 예전에 미국 출장갔을 때의 완전 미쿡스타일 느낌을 그대로 가진곳이었다. 파아란 하늘 아래 빠알간 벽돌집과 녹색 아름드리 나무들, 거기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 그 속에서 사람들이 동그랗게 둘러 앉아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이 모습이 한주 수고한 나에게도 힐링의 순간이다. 다음은 잠수교로 이동했더니 푸드페스티벌이라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잠수교 옆 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잠수교 분수쇼, 둥근 달 감상과 함께 사진찍으며 맛난것 먹고 수다로 또 한번의 멋진 모임을 마무리 했다. 모임 참가인원이 13명이라 최다를 찍었는데, 3개월차인 내가 모두 아는 분들이라 편안했다. 6월에는 또 어떤 모임일지 기대하게 되네. 오늘 미팅을 주관한 은영씨를 비롯,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3
ㅋㅋ 6월이라..
피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