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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사건을 초래한 탱크데이 이슈가 정치색깔없는 나를 도서관 한쪽에 놓인 책 '소년이 온다'로 이끌었다.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그 책의 암연한 여운은 세상 한쪽의 조각뉴스에도 울컥해지는 나를 마주하게 하네. 천천히 살아가는 평온한 시간_ 그 소중하고 기적같은 삶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시작해본다.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고귀가 모든이에게 평등하고 의미있기를. 세상이 고만고만한 평화로운 일상으로 가득하기를..

댓글 2
읽으며 많이 힘들었던 "소년이 간다". 우린 참 힘든 시기를 겪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