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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날~~ 텃밭에는 옥수수가 하나 둘씩 여물어 가고 자기들이 잘난것처럼 서로 먼저 위세를 떠는 채소들을 보며 나도 한때는 물불 안가리고 앞만보고 달렸는데~~~갑자기 주마등처럼 내 뇌리를 살짝 건들고 가네요~~인생은 일장춘몽 이라고 했던가~~한낮 채소들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네요 ᆢ그래도 어쩌랴~~~ 지난간것은 그대로 접고 앞으로 좀더 멋지게 살면 되지~~ 아마 여러분들이 이곳에 올때쯤 되면 옥수수도 삶아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ㆍ이곳은 하루 하루의 변화가 눈으로 보이거든요 ㆍ


댓글 5
와~~옥수수야 딱~! 기다려 우리가 간다아아아아~~ㅎㅎ
자연과 함께 시인이 되어 가시는거 같아요.~ 홧팅입니다.~~
옥수수야 반갑다 잘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