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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눈 좋을 것도 없고, 안 좋을 것도 없다. 그냥 모든 게 다 싫다. 돌이켜 보면 나는 늘 내 삶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도, 말을 할 때도, 행동을 할 때도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내 마음'이 아니라 '남들이 어떻게 볼까'였다. 그놈의 남들 눈. 지긋지긋한 남의눈 그 시선 하나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삼켰고, 가고 싶은 길을 돌아갔고, 싫은 사람에게도 웃어야 했다. 그렇게 50년을 살아왔다. 이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남은 20년, 30년도 또 그렇게 살아야 할까. 남들에게는 잠깐 스쳐 지나가는 내 모습이, 정작 나에게는 평생을 묶어 두는 족쇄가 되었다. 언제까지 남의 기준으로 나를 재단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이제는 조금쯤 이기적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내가 웃고 싶은 날 웃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내 삶의 중심에 나를 한 번쯤 세워도 괜찮지 않을까. 남들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할 사람도, 후회해야 할 사람도, 바로 나다. 이제는 남들의 시선보다 거울 속 내 눈을 먼저 바라보며 살고 싶다. 50년 동안 남들을 위해 살아왔다면, 남은 시간만큼은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오늘도 그 눈을 보면서 또하나의 장벽을 만들면 되겠지

댓글 5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에요
굿모닝~~나의 행복을 위하여~~
먹먹해지는..
글 속에 담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마음이 아프네. 이제는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미소를 위해 살아가길. .. 소중한 사람이고, 어떤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야.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늘 응원합니다~~♡♡♡♡♡♡♡♡
이제라도...👍🏻